서면 서상노인회 공식 모델인 할머니 세 분이 누군가에게 사랑의 하트를 날리고 있다.<사진> 이 하트를 받는 주인공은 서상 출신으로 남해읍에서 꽃집 `꽃나라`를 경영하는 박금재 대표다.
서상노인회에 따르면 박금재 대표는 10년 전부터 매년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증정하고 있다.
최채민 경로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카네이션을 보내주는 박금재 사장의 소중한 온정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기쁘게 보낼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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