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얼굴사진)이 지난 16일 부산광역시 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에서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은 5월 20일 제14주년 세계인의 날을 맞아 국내 200만 다문화인들의 발빠른 정착과 국내 예술인들, 다문화가정 그리고 후원자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하 의원은 농림부차관 재직시부터 다문화가정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고 최근 하동지역 다문화가정 귀농 정착에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하 의원은 "다문화 가족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 사회적 편견 없이 서로 소통하며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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