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원준배)가 지난 7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단팥빵 1천 개(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대표로 참석한 파리바게뜨 남해점 정생종 대표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계신 가맹점주들의 따뜻한 마음과 뜻을 모아 우리 군에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부울경지회는 지난 2019년 2월과 12월, 두 차례 걸쳐 남해군에 2천개의 빵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행복한 단팥빵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