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재 안전건설국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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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재 안전건설국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1.06.18 09:28
  • 호수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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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등
국가재난 관리 기여
공로 인정받아

 박형재 남해군 안전건설국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지난 14일 장충남 군수가 전수했다.


 박형재(사진 왼쪽) 국장은 지난 2020년 재난안전과장에 이어 2021년 안전건설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코로나 19 전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형재 국장은 "오늘 자리가 있기까지 도와주신 선후배 동료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 마음이 무겁지만, 남은기간 안전한 남해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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