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61년생연합회인 남소회가 지난 13일 휴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가천다랭이마을에서 숙호마을 숲까지 바래길을 걷으며 우정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남소회는 이날 바래길을 걸으며, 소처럼 묵묵히 쓰레기를 줍는 정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념선물을 준비한 강태욱 남소회 회장은 "모처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제공 : 남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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