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박유신, 부녀회장 장명화)들이 지난 6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전복한방삼계탕 나눔행사를 펼쳤다. <사진>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일주일 전부터 창선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전복, 약재, 마늘 등 재료 손질을 해왔으며, 행사 당일에는 40여명이 참여해 삼계탕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 조리한 전복한방삼계탕 150인분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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