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호교류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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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호교류협약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09.10 10:36
  • 호수 7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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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대상 진로체험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하기로
남해대학(총장 조현명)과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승혜경)가 지난달 30일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조현명(오른쪽) 총장과 승혜경 센터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남해대학(총장 조현명)과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승혜경)가 지난달 30일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조현명(오른쪽) 총장과 승혜경 센터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과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승혜경)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30일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과 승혜경 센터장 외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업무교류와 교육사업 공동추진 등에 대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은 다문화가족 학생들과 가족에 대한 교육 지원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곧 대학생이 될 다문화가족 학생들이 남해대학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진학과 취업, 창업에 도움을 얻을 예정이다.


 다문화가족 학생들이 남해대학에 진학할 경우 국가장학금 외 교내생활비장학금, 생활심리상담, 진로지도 등 다양한 혜택을 보장받는 것은 물론이다. 더불어 다문화가족 학생들은 남해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과 농촌 체험 프로그램 등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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