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 18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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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18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실시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10.29 09:44
  • 호수 7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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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장 주민들 의견 청취
남해군의회가 남해군 해양낚시공원 조성 사업 현지를 확인하고 있다.
남해군의회가 남해군 해양낚시공원 조성 사업 현지를 확인하고 있다.

 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는 제254회 임시회를 통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현지 확인은 △덕신 소하천 정비공사 △대사지구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 △도시계획도로 소로2-26(화전도서관~봉황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생활폐기물 매립장 △2021년 생활밀착형 실외정원조성(남해바다정원) △남해 에코촌 조성사업 △정거소하천 정비 △죽전지구 지표수보강 개발사업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 △남해군 해양낚시공원 조성사업 △남해군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브레이커힐스 남해 △스페이스 미조 △원예예술촌(둔촌)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남해 문화 관광단지 힐링 빌리지 조성 △죽방렴 홍보관 총 18개 사업장이다.


 의원들은 남해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과 시설운영에 대해 현지 확인을 함으로써 문제점 파악과 개선사항을 전달하고, 건설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실태와 부실시공 방지대책, 공정률 이행여부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정거소하천 정비사업, 죽전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어려운 점을 직접 전해 들었다.


 현장 점검 후 의원들은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내실 있는 현지 확인이 이루어져 군민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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