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장 주민들 의견 청취
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는 제254회 임시회를 통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현지 확인은 △덕신 소하천 정비공사 △대사지구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 △도시계획도로 소로2-26(화전도서관~봉황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생활폐기물 매립장 △2021년 생활밀착형 실외정원조성(남해바다정원) △남해 에코촌 조성사업 △정거소하천 정비 △죽전지구 지표수보강 개발사업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 △남해군 해양낚시공원 조성사업 △남해군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브레이커힐스 남해 △스페이스 미조 △원예예술촌(둔촌)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남해 문화 관광단지 힐링 빌리지 조성 △죽방렴 홍보관 총 18개 사업장이다.
의원들은 남해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과 시설운영에 대해 현지 확인을 함으로써 문제점 파악과 개선사항을 전달하고, 건설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실태와 부실시공 방지대책, 공정률 이행여부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정거소하천 정비사업, 죽전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어려운 점을 직접 전해 들었다.
현장 점검 후 의원들은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내실 있는 현지 확인이 이루어져 군민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