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후계자협의회 방기홍 회장과 이미애 산림조합 과장
남해군 임업후계자협의회 방기홍 회장과 남해군 산림조합 이미애 기술지도과장이 유공자(직원) 표창을 받았다.
경상남도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해 지난 1일 열린 `제3회 경남 임업인의 날` 행사에서 방기홍 회장은 남해군 임업후계자협의회 창립에 기여한 공로와 한국에는 없는 사이프러스(이탈리아산 측백나무)를 들여와 재배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미애 기술지도과장은 산림조합의 각종 홍보, 산림경영지도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와 산림조합 육성발전과 조합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직원표창을 받았다.
한편, 경남임업인의 날은 임업의 발전과 임업인의 자긍심을 고취, 격려하기 위해 매년 숲가꾸기 기간의 첫날인 11월 1일 개최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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