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남농아인협회 남해군지회(회장 류충헌)는 지난 9일 남해군실내체육관에서 `남해군 농아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40여명의 농아인은 가벼운 몸 풀기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을 거친 후 제기차기와 훌라후프 돌리기, 콩주머니 던지기, 성별 팔씨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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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남농아인협회 남해군지회(회장 류충헌)는 지난 9일 남해군실내체육관에서 `남해군 농아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40여명의 농아인은 가벼운 몸 풀기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을 거친 후 제기차기와 훌라후프 돌리기, 콩주머니 던지기, 성별 팔씨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