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예정
공명수 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보물섬 포럼이 제2기 집행부 출범식과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6일 남해 유배문학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남해-해저터널 이후 관광남해 발전방향 및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공명수 대표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 잠시 접어두고, 해저 터널이 우리 고향에 미치는 여러 요인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지치고 바쁘시겠지만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 발전을 염원하시는 여러분의 고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박남태(호서대 벤처대학원 교수) 향우의 사회로 진행되며 기조발제와 발표, 주제토론에 이어 종합토론이 진행되고 토론 후에는 보물섬 남해포럼 정기총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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