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확충 직업재활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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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확충 직업재활에 힘쓴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11.19 10:39
  • 호수 7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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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수탁 법인 선정

 남해군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수탁 법인으로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대표자 김덕선)를 선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남해군은 장애인직업재활 관련 전문 서비스 제공과 장애인 일자리 확충을 위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신축 중이다.


 남해군은 신축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에 적합한 수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1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의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이력과 전문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높이 평가해 운영 수탁 법인으로 최종 선정했다. 


 (사)경남지체장인연합회는 진주시 소재 일송보호작업장을 포함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4개소를 위탁 운영 중이다.


 또한 `함께나눔일터(중증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 직영을 통해 장애인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신축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세탁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서, 장애인 30명을 채용해 직업적응훈련 등 전문 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며, 위탁법인은 2022년부터 5년간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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