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26일(금)부터 29일(월)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남해군선수단은 △검도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볼링 △사격 △유도 △육상 △소프트테니스 △축구 △탁구 △테니스 △태권도 △복싱 등 14개 종목 고등부만 참가한다. 이와 함께 궁도와 게이트볼,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4개 종목은 어르신부가 참가한다. 이 가운데 그라운드골프는 이번 대회부터 시범 종목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주부터 장충남 군수와 박규진 남해군체육회장 등 임원들이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사격장에서 결의를 다지는 선수들과 임원들이다. / 글 전병권 기자·사진 남해군청 홍보팀 하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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