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초월 문화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는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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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초월 문화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는 `바라`
  • 남해타임즈
  • 승인 2021.12.03 10:18
  • 호수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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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청년센터 `바라`가 남녀노소가 방문하고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달 26일 오후 5시 남해청년센터에는 평소처럼 하교한 중·고등학생들이 자리했고, 어른들도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이날에는 특별하고도 작은 음악회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이날 음악회는 상주면에서 생활 중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권 월 씨와 전국에서 활동 중인 관현악 그룹 아트리(ARTREE, 바이올린 김찬웅·첼로 최진실·오보에 김범수)가 `관현악 풍경`이라는 이름으로 `삼동면`을 주제로 한 앨범을 선 공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옥과 어울리는 밤의 불빛, 음악의 향연으로 남해청년센터의 새로운 활용법을 제시했다. / 전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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