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최지영 학생 재경경남도민회 장학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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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최지영 학생 재경경남도민회 장학금 받아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1.12.17 16:34
  • 호수 7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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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순 재경 향우회장 장학금 수여식에서 전달

 재경경남도민회(회장 최효석)는 지난 3일 오전 남명학사 서울관 다목적강당에서 재사생 20명에게 2021년 도민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효석 경남도민회장, 이근식 서울세종본부 본부장, 시군향우회 회장단과 남명학사 학생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2021 도민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20명에 대해 재경 시군향우회 회장단이 직접 해당 시군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해를 대표해 성신여대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최지영(상주면 출신)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날 참석한 구덕순 재경남해군향우회 회장은 최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재경경남도민회는 이날 장학금 전달식을 계기로 경남내 기초단체 단체장과 경남도 서울세종본부, 도민회간의 상호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소통하기로 했다.
 한편 재경경남도민회와 경남도는 매년 장학생 20명을 각각 선발해 총 4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최효석 도민회장은 "앞으로 시군향우회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 지급을 추가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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