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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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 `최우수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1.12.24 15:43
  • 호수 7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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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농업기술센터 최초 전국단위 기관 경진대회 수상
남해군농업기술센터가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2021년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미선 농식품산업팀장, 이일옥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행수 유통지원과장, 박은정 농촌자원팀장.
남해군농업기술센터가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2021년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미선 농식품산업팀장, 이일옥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행수 유통지원과장, 박은정 농촌자원팀장.

 남해군농업기술센터가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2021년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설립 이래 최초의 전국단위 기관 경진대회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는 농촌자원 사업의 국가균형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최근 3년간(2019~2021년) 농촌자원사업을 통해 추진한 성과를 농촌자원사업 분야 기술보급, 전문인력 육성 및 문제해결, 정부 정책실현 기여도, 성과확산 기반조성과 파급효과, 지역사회 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 6개 분야를 평가했다.
 1차는 도별 심사를 거쳐 남해군농업기술센터 1개소가 추천됐고, 2차는 중앙단위의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2차 심사에서 발표자로 참여한 김미선 농식품산업팀장은 △남해군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성과 △생활개선회원과 함께한 코로나 19 극복사례 △농식품산업 육성으로 농촌융복합산업 기반조성과 체험관광 활성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농촌자원사업 추진 성과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남해군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일옥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남해군에 맞는 농가소득 증대, 농촌사회 활력화, 농촌자원교육 및 단체 육성을 통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농촌자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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