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사)희망브리지(회장 송필호)가 남해군에 마스크 5만장을 기탁했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21일 남해군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마스크 5만장을 남해군에 기탁했다. <사진>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사)희망브리지는 지난 60년 동안 1조5천억원의 성금과 6천만점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8억원을 모금해 3700만점에 가까운 물품을 재난재해로 어려워하는 이웃·단체 등에게 아낌없는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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