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수(27대) 전임회장 이임, 고원오(28대) 신임회장 선출
남해군63연합회가 2021년을 이끌어 온 전석수(27대) 전임회장이 이임하고 2022년을 이끌어 갈 신임회장직에 고원오(28대) 회장이 선출되어 힘찬 출발을 알렸다.
고원오 신임회장은 코로나의 엄중한 상황에서 이·취임식을 못한 점에 대한 회원들의 양해를 구하면서 2022 임인년 새해에는 우리 회원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소망했다.
역대 회장님들이 잘 이끌어 준 남해군 63연합회를 더욱 계승 발전시킬 것을 다짐하며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 기본 방역범위 내에서 그동안 못다했던 행사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원 가족 여러분과 군민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며 인사를 덧붙였다.
다음은 남해군63연합회 2022년을 이끌어갈 회장단 및 읍·면지회 회장 총무다.
회장 고원오, 감사 전석수, 사무국장 정영길, 남해 : 김성철 / 배상열 해양 : 박종근 / 박인재 이동 : 박행길 / 정종춘 삼동 : 이경룡 / 최성철 남면 : 송재배 / 박철정 서면 : 곽강원 / 곽용태 고현 : 차성찬 / 정치정 미조 : 박진관 / 김수용 창선 : 박형수 / 이정성 으로 구성 되었다.
회장단 연락처는 회장 고원오 010-3570-3165, 사무국장 정영길 010-4755-515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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