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03년 전인 1919년 3월 1일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3·1절 기념탑 참배행사가 지난 1일 오전 10시와 11시 남해읍 남산 `남해3·1독립운동비`와 설천 문항에 있는 `남해 3·1 독립운동 발상 기념탑`앞에서 있었다. 왼쪽 사진은 11시 행사를 주관한 천도교 남해지역 교구연합(회장 김환용)이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이며, 오른쪽 사진은 10시 남해 3·1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행사에서 사업회의 당연직 회장인 김종철 남해전교와 기관단체장들이 참배하러 계단을 오르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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