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완)는 지난 23일 창선면새마을 취사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봉사사업으로 3월 취약계층 반찬나눔을 추진했다.
이날 창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명은 남해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메추리알 장조림, 물김치, 두부조림, 계란말이 등 1인당 2만원 상당의 밑반찬으로 구성됐다. 반찬은 창선면 내 결식우려가 되는 장애인, 부자세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 30세대를 선정해 위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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