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전병권 기자·사진 이종호 남해군청 관광정책팀 주무관
남해읍 동산마을(이장 문철욱)이 코로나19로 닫혀 있던 갯벌을 3년 만에 개방하자 인파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산마을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바지락 개방 행사를 열고 자연산 바지락과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게 행사를 마련했다. 오랜만에 열린 갯벌 체험 행사에 남해군민들을 비롯해 향우들, 경남 내 체험객 등 수백명이 양손 가득 바지락과 해산물을 채취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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