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막혔던 남해읍 선소마을 보물길이 열렸다.
선소마을어촌계(어촌계장 류홍석)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바지락, 우럭, 조개 채취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선소마을어촌계는 지난 17일에는 선소횟집 옆 봉래천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바지락 채취 행사를 진행했다.
오후 1시 예정된 행사는 체험객들로 인해 인파를 이뤘다. 이어 18일과 19일에는 선소새횟집 옆 바닷가에서 우럭 채취 행사를 개최했다.
글 전병권 기자·사진 이종호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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