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홍보대사 트롯가수 나상도(얼굴사진)가 오는 25일(수) KBS1 아침마당 생방송 무대에 선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서면 서호마을에서 이장을 역임한 바 있는 아버지 김환균 씨와 함께 출연해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침마당 가정의 달 특집으로 진행되는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 두 사람은 다른 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경연을 벌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우승팀은 생방송 중에 진행되는 ARS 전화투표 결과 등을 반영해 정해질 예정이다.   
　지역사회 나상도의 한 팬은 "언제나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나상도를 응원해 달라"며 "이번 방송에서도 나상도 씨와 아버지가 빛날 수 있도록 ARS 투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