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소마을 보물길 재개방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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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소마을 보물길 재개방 인파 몰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2.05.27 12:00
  • 호수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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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선소마을이 지난 17일 제2차 바지락·우럭조개 채취 행사를 열었다.
남해읍 선소마을이 지난 17일 제2차 바지락·우럭조개 채취 행사를 열었다.

보물들이 가득한 남해읍 선소마을(이장 김현옥, 어촌계장 류홍석) 갯벌이 다시 열리자 인파가 자리했다. 선소마을은 지난달 17~19일까지 제1차 바지락 채취 갯벌 개방 행사를 열었고, 지난 17일 `제2차 바지락·우럭조개 채취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선소마을은 바지락 채취 마지막 시기인 점을 감안해 행사의 인원을 400명으로 제한해서 받았지만 이보다 더 많은 체험객이 줄을 이었다. 한 체험객은 다른 곳보다 조개의 크기가 크고 양도 많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선소마을어촌계는 우량 갯벌 종자 조성을 위해 갯벌 주변 점검과 개선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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