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대상, 6월 7일(화)까지
남해군은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 역할을 할 드론을 활용한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가오는 6월 10일(금)부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 드론축구 기초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4개월간 보물섬 드론체험장(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 내)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해군 홈페이지 맞춤형 교육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9일간 선착순 접수한다.
정광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요산업 중 하나인 드론산업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를 높이고 항공레포츠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체육진흥과(☎860-867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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