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2차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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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2차 지원 추진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2.06.13 15:17
  • 호수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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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금)까지 접수, 점포당 최대 200만원 지원

 남해군이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차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6월 17일(금)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 대상은 남해군 소재 소상공인 중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한 소상공인이다.
 단, 최근 4년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과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위생환경개선사업 수혜자, 휴·폐업 업체, 사치·향락 등을 영위하는 업체, 위반건축물 해당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교체, 화장실 개선 등 점포경영환경개선과 기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개선, 제품포장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업체는 점포별 시설개선비에서 부가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6월 17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남해군청 지역활성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활성과 지역경제팀(☎860-319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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