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인 임경천 대표, 서면 6호 주거환경 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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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인 임경천 대표, 서면 6호 주거환경 개선 봉사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2.06.13 15:46
  • 호수 7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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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쾌적하게 만드는 임경천 복콩이마을 대표와 봉사단원들이 지난달 25 서면 중리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쾌적하게 만드는 임경천 복콩이마을 대표와 봉사단원들이 지난달 25 서면 중리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상남마을에 귀촌한 복콩이마을 대표 임경천(주식전문가, 공부만이 살길이다 저자) 씨가 지난달 25일 면내 중리마을 독거 노인세대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 6차 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가정은 92세의 독거노인이 노후주택 마당 수돗가에서 차가운 물로 세안과 설거지는 하는 주거 환경이 취약한 가구였다. 
 지난 4월 9일부터 임경천 대표, 중리마을이장·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전국 각지의 자원봉사자들 등 30여명은 샤워부스 설치, 마당 고목나무 제거, 벽 도색,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작업을 했다. 또한 황토침대, 장롱, 서랍장, 밥솥, 이불,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해 생활폐기물까지 처리해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게 만들었다.  
 임경천 대표는 지난 2월에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구마을 노인부부의 주거환경을 개선한 바 있으며, 오는 6월 25일에 7호 대상지로 회룡마을 취약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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