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소재 용문사(주지 승원스님)에서 지난달 30일 이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이번 후원금은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자비 행을 실천하기 위해 용문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이다.
승원스님은 "용문사 신도 회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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