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축구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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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축구 열정`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2.06.13 16:17
  • 호수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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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등학교 축구 1인자를 가리기 위한 열정이 남해에서 타오른다.
제27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남해군 서면스포츠파크와 남해군공설운동장, 상주체육공원 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경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남해군체육회와 경남축구협회, 남해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총 42개팀이 참가하는 전국 대규모 대회이다. 이번 대회로 인해, 축구팀을 이동시키는 대형버스와 고등학생들을 남해군 곳곳에서 볼 수 있고 숙박업과 외식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일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경기 중 한 장면이다. 가뭄 뒤 내린 단비 속에서도 치열한 볼 경합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다.
글 전병권 기자·사진 이종호 남해군청 관광정책팀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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