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부터 남해실내체육관 앞
군민 헌혈의 날 지정 이후 첫 헌혈
군민 헌혈의 날 지정 이후 첫 헌혈
오는 2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남해실내체육관 앞 헌혈버스를 방문하면 헌혈을 할 수 있다.
남해군보건소는 갈수록 혈액 공급량이 저하됨에 따른 대책으로 경남혈액원과 협의해 헌혈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키로 결정했다.
남해군보건소는 지난달 4일 `군민 헌혈의 날`을 지정했고, 이번 헌혈은 지정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날이다.
남해군보건소는 오는 6월 24일을 시작으로 9·12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남해실내체육관 앞 헌혈버스에서 남해군민들이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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