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소장 변복자)가 가정·여성폭력·성범죄 등을 예방하고 교육할 수 있는 전문 강사 양성에 나선다.
　남해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는 지난 14일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으로 `찾아가는 통합폭력예방교육 강사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지난 13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될 때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교육 수료 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군민을 비롯해 폭력예방·양성평등 양성과정 수료자 등이다.
　신청방법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이나 남해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카페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이메일(namhae1366@hanmail.net)로 신청하거나 남해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남해군 재향군인회관 3층)로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7월 매주 화·목요일인 5·7·12·14·19일이며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2만5천원이며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농협 831019-51-073270)로 입금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남해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864-1366)로 하면 된다.

전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