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탁구클럽, 남해 탁구 위상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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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탁구클럽, 남해 탁구 위상 높이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2.06.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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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70·60대 우승, 60대 단체전 공동우승

 남해 보물섬탁구클럽(회장 오창섭)이 지난 16일 함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남해 생활체육의 저력을 과시했다. 
 보물섬탁구클럽은 이번 대회에서 오창섭(사진 앞줄 오른쪽 두 번째) 선수가 70대 개인전 우승, 김평호(사진 앞줄 오른쪽 세 번째) 선수가 60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강우(사진 뒷줄 왼쪽 네 번째)·오창섭·김평호 선수가 출전한 60대 단체전에서 공동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남해군탁구협회 산하 보물섬탁구클럽은 60대 이상의 실버 탁구동호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에서 빼어난 성적을 내며 남해 생활체육의 위상을 높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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