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로타리클럽 정봉언 회장 이임, 한영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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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해로타리클럽 정봉언 회장 이임, 한영관 회장 취임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2.06.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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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회원 4명 입회
이운철·이수상 모범회원패 받아
새남해로타리클럽 송림 정봉언 이임회장(왼쪽)과 우담 한영관 취임회장(오른쪽)이다.
새남해로타리클럽 송림 정봉언 이임회장(왼쪽)과 우담 한영관 취임회장(오른쪽)이다.

 1989년 창립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새남해로타리클럽이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16일 남해공용터미널 4층 해양뷔페에서 제35대 우담 한영관 회장이 제34대 송림 정봉언 회장에게서 회장직을 넘겨받았다. 
 염해 김태성 차기회장의 `로타리 4가지 표준` 제창에 이어 정봉언 이임회장이 타종으로 식을 열었으며 3590지구 호산 한선재 총재의 치사에 이어 장충남 군수와 하복만 군의회 의장직무대행, 류경완 도의원과 새전주로타리클럽을 비롯해 각지 로타리클럽 회장단 등 다수의 내외빈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제34대 회장직을 수행한 송림 정봉언 회장은 이임사에서 "평회원으로 돌아가더라도 더욱 로타리를 사랑하는 로타리안이 되겠다"고 말하고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제35대 우담 한영관 회장은 이임회장과 서병일 총무 등 임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 후 "`상상하라 로타리`를 테마로 지구 중점사업 목표를 달성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며 취임회장으로서 의지를 다졌다.
 이날 4명의 신규회원이 입회했으며 이운철, 이수상 회원이 모범회원패를, 정봉언 이임회장과 서병일, 지동배 회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새남해로타리 제35대 임원진은 △우담 한영관 회장 △지동배 총무 △김승영 재무 △김종선 사찰 △정봉언 클럽관리위원장 △류옥근 멤버십위원장 △이운철 홍보위원장 △이창선 로타리봉사프로젝트위원장 △서형일 재단위원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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