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9주년 새마을금고 중앙회 표창 받아
새남해새마을금고(이사장 하영종)가 지난 16일, 남해자애원에 대형 TV 1대를 기증했다.
지난달 25일 금고 창립 59주년을 맞아 전국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금고와 중앙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금고를 선정했다.
그 결과 새남해새마을금고가 중앙회 표창을 수상했고, 이에 대한 포상으로 55인치 텔레비전을 받았다.
하영종 이사장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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