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라이온스클럽 제43대 박춘식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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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해라이온스클럽 제43대 박춘식 회장 취임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2.07.08 15:56
  • 호수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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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 제42대 회장 이임
새남해라이온스클럽 제42대, 43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4일 해양초등학교 월계관에서 열렸다.
새남해라이온스클럽 제42대, 43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4일 해양초등학교 월계관에서 열렸다.

 제42대 이우학 회장에 이어 박춘식 회장이 제43대 새남해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4일 해양초등학교 월계관에서 치러진 새남해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은 식을 알리는 타종에 이어 류재상 라이온의 윤리강령 낭독과 임원, 내빈소개, 시상과 축사, 이·취임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김충국 총재와 각 지구임원들, 장충남 군수와 임태식 군의장, 장영란 부의장을 비롯해 다수 군의원들과 지역 원로들이 참석해 치사와 축사를 이었으며 문철욱·박대영·이완규·김태주 라이온이 지구총재 표창패를 수여받았고 박병철·강기호 라이온이 이우학 이임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이임하는 이우학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이들이 시련과 아픔을 겪었지만 패기와 능력을 겸비한 박춘식 회장님의 취임을 계기로 심기일전해 더 발전하는 새남해클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춘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이 침체됐던 터널을 지나는 시점에 새 출발을 다짐하려 한다"며 "회원들의 단합과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을 제1목표로 하겠다. 발로 뛰는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우학 직전회장 부부와 박춘식 신임회장 부부가 꽃다발을 교환했다.
이우학 직전회장 부부와 박춘식 신임회장 부부가 꽃다발을 교환했다.

 이날 이우학 이임회장과 김선애 부인회 회장이 공로상과 기념품을 받았고 박춘식 신임회장은 취임을 기념해 보물섬남해FC에 축구 꿈나무 봉사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제43대 새남해라이온스클럽 회장단은 △박춘식 회장 △류재상 제1부회장 △김경언 제2부회장 △천정태 총무 △박철완 재무 △박병철 라이온테마 △강기호 테일트위스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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