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에서 수제맥주 브루어리를 운영하는 완벽한 인생(대표 정학재)이 지난 12일 남해군과 `드림스타트 아동 릴레이 후원사업` 협약을 맺고 매달 3가구에 식사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
남해군은 각계각층의 동행으로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남해를 만들기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릴레이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호점 <Castle529펜션>에 이어 2호 업체로 <완벽한 인생>이 참여하게 됐다.
<완벽한 인생>은 삼동면 독일마을 본점을 비롯해 전국 9개 지점을 둔 업체로, 수제맥주 브루어리를 운영하며 남해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남해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아동 릴레이 후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남해군청 청년혁신과 아동드림팀으로(☎860-8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