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향토장학회는 하정이 재경남해군 향우가 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사진>
하정이 향우는 지난 7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몸은 서울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에 머물러 있으며, 이번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고향을 찾았고, 지역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정이 향우는 남해읍 평현마을이 고향이며 재경남해군향우회 총무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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