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남해지점(지점장 전현수)은 지난 13일 남해군청 군수실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280만원 상당의 선풍기 50대와 여름이불 50채를 남해군에 기탁했다. <사진>
`BNK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과 경남도 18개 시군의 경남은행이 추진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매년 여름철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