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담사, 방생법회 문치가자미 20만미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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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담사, 방생법회 문치가자미 20만미 방생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2.08.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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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담사(주지 도민스님)는 지난 22일 불자 350명과 함께 성담사, 금송항에서 방생 행사를 개최했다.
성담사(주지 도민스님)는 지난 22일 불자 350명과 함께 성담사, 금송항에서 방생 행사를 개최했다.

 삼동면 소재 참선명상도량 성담사(주지 도민스님)가 지난 22일 불자 350명과 함께 성담사와 금송항 일원에서 방생 행사를 개최했다.
 `방생`은 불교의 자비 정신을 상징하는 대표적 의례로, 이날 행사에서는 남해군에서 생산된 문치가자미 20만미를 방생했다. 
 성담사 주석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전 종정 진제 법원 대선사는 "앞으로도 종교의 차원을 넘어 군민들,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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