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전병권 기자·사진 하철환 남해군청 홍보팀 주무관
남해군의 대표적 여름 축제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상주바다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3일 동안 트로트부터 댄스공연, EDM 음악 디제잉, 드론쇼와 불꽃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는 상주은모래비치 밤바다를 광란의 밤으로 연출했다. 이와 함께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았고, 푸드트럭과 돼지고기 판매 부스동도 설치돼 먹거리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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