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금, 남해군체육회 임원 출연금으로 마련
남해군체육회(회장 박규진)는 열악한 환경과 예산 부족에도 불구하고, 전문체육 단체를 이끌어온 5개 종목(축구, 유도, 탁구, 복싱, 육상) 발전을 위해 격려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금은 남해군체육회 임원 출연금으로 마련해 지난달 18일 개최된 제3차 이사회에서 임원들의 동의를 받아 전달했다.
지난 2일 남해군체육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각 종목의 학생 선수들과 임원, 코치들이 자리해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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