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초·중학교 모두 남녀동반 우승 쾌거 이뤄
초·중학교 모두 남녀동반 우승 쾌거 이뤄
창선초등학교(교장 양명옥)와 창선중학교(교장 남해룡)가 경남에서 최강의 탁구 학교임을 입증했다.
지난 3~4일 의령 남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6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탁구 종목에 출전한 창선초등학교와 창선중학교는 남여초등부 우승과 남여중등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창선초는 남녀 각각 8명, 총 16명이 참가했으며, 창선중도 남녀 각각 6명 총 12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거뒀다. 그 결과 오는 11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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