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초·창선중학교, 경남 최강 탁구 학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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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초·창선중학교, 경남 최강 탁구 학교 입증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2.09.15 17:34
  • 호수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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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초·중학교 모두 남녀동반 우승 쾌거 이뤄
초등부 우승팀 창선초등학교.
초등부 우승팀 창선초등학교.
중등부 우승팀 창선중학교.
중등부 우승팀 창선중학교.

 창선초등학교(교장 양명옥)와 창선중학교(교장 남해룡)가 경남에서 최강의 탁구 학교임을 입증했다. 
 지난 3~4일 의령 남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6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탁구 종목에 출전한 창선초등학교와 창선중학교는 남여초등부 우승과 남여중등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창선초는 남녀 각각 8명, 총 16명이 참가했으며, 창선중도 남녀 각각 6명 총 12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거뒀다. 그 결과 오는 11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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