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보물섬오공배구클럽(회장 이민승)이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보물섬오공배구클럽은 지난 3~4일 광양시에서 열린 제15회 광양백운산기 전국 남·여 배구대회 시니어부에 출전해 2위를 기록했다.
남해보물섬오공배구클럽은 특히 올해 6월 18일 제3회 진안 마이산 전국 시니어 실버 남·여 배구대회에서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8월 27~28일 열린 제9회 영암월출산배 전국 남·여 동호인 배구대회에서도 3위에 입상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상위권에 기록되며 남해군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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