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8일 사당역 아르테스웨딩홀에서
재경남해여중동문회(회장 구덕순)는 33차 정기총회를 오는 18일 사당역 인근 아르테스웨딩홀에서 개최한다. 코로나로 지난 3년간 정기총회를 순연시켜왔던 재경남해여중동문회는 코로나로 인한 집회금지가 해제되자 매달 임원모임을 개최한 데 이어 정기총회까지 준비했다.
구덕순 재경남해여중동문회 회장은 "오랜만에 사랑하는 선·후배님들 한자리에 모시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바쁜 일정이 있더라도 꼭 함께 참여해 서로 얼굴보고 안부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1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사당동 아르테스웨딩홀(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 59)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정기총회와 오찬, 여흥의 시간이 마련된다.
재경남해여중동문회는 지난 2019년 10월 11일 세종문화회관 아띠홀에서 정기총회를 가진 후 3년만에 정기총회를 이어간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오행순 사무국장(010-9272-802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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