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사협회, 자연과 함께 남해에서 워크숍
상태바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자연과 함께 남해에서 워크숍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2.10.11 12:19
  • 호수 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임원 워크숍
2차 운영위원회와 분과토의
경남 각지의 사회복지사협회 임원들이 워크숍을 위해 지난달 22일, 23일 이틀간 남해를 찾았다.
경남 각지의 사회복지사협회 임원들이 워크숍을 위해 지난달 22일, 23일 이틀간 남해를 찾았다.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염동문)가 남해에서 워크숍을 열어 경남 각지의 임원들이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2차 운영위원회 회의와 위원회별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미조면 소재 베네치아리조트에서 열린 이 행사에 경남 각지에서 모인 사회복지사협회 임원 등 50여명이 경남사회복지사협회 남해군지회의 후원으로 화합과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매년 열리는 이와 같은 행사는 소통을 통해 협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친분과 정보를 교류, 토의를 거치며 과오를 거울삼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개회식이 있었던 22일, 염동문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김용태 주민생활관광국장이 행사를 축하했다.
 배경순 남해군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1년에 한 번 모이는 자리가 이번엔 남해에서 열릴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회원 간 소통과 토론을 통해 사회복지사협회를 한 걸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튿날인 23일 오전, 장충남 군수가 차담회 중인 회원들을 찾아와 환영과 격려를 전했고, 회원들은 삼천포 근교에서 케이블카를 타는 오전 일정을 끝으로 워크샵도 마무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