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남해 향우들 반가운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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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남해 향우들 반가운 모임 가져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2.10.11 15:12
  • 호수 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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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동대문, 노원 3구 연합 행사 제안

 중랑구에 살고 있는 남해인들이 지난달 29일 면목동 용쥐식당에서 `중랑남해모임`(회장 하남두)을 가졌다. 코로나가 끝나고 오랜만에 자리를 마련한 중랑남해모임 하남두 회장은 "코로나 시국에 다들 건강을 잘 지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 무척 반갑고 기쁘다"고 인사했다. 이날 모임에는 중랑지역에 살고 있는 남해향우 8명이 참석해 코로나로 만나지 못했던 그동안의 안부를 나누며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하남두 회장은 "이제 정례적으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우리 중랑구 모임도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중랑구에 거주하거나 중랑구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발굴해 모임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신입회원을 발굴 영입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중랑구 향우들은 예전 중랑, 동대문, 노원구 향우들과 함께 서울 북부권 연합모임을 개최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빠른 시일안에 3개 구 모임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보자는 의견을 모았다.
 한편 중랑구에 살고 있는 남해인이거나 중랑구에서 사업을 하는 향우는 중랑구 남해향우회 하남두 회장(m.010-5231-4015)에게로 연락하면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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