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종로5가 식당에서 20여명 참석
재경남명초동문회(회장 김대원)는 지난달 30일 종로5가에 있는 텀벙 아구찜·코다리식당에서 모교 100주년 기념행사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대원 회장, 30회 김임수, 31회 한두원, 34회 박득래, 36회 박중배 고문, 김철배사무국장 외 20여명이 참석했다.
김대원 회장은 "모교 100주년 행사에 동문들께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성공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도움을 주신 여러 동문님들께 감사드리며, 동문들 모두가 새로운 추억을 남기는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모교와 동창회가 현재보다 활성화되어 아름다운 전통이 되어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한 고문들이 돌아가며 건배를 제의했으며 고향얘기와 세상 살아가는 얘기로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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