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개최, 안건 심의·의결 및 사업계획 점검
사)남해군사회복지협의회(대표이사 이길한)가 지난달 30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각종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본격적인 협의회 운영을 알렸다.
위임을 포함한 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이사회 및 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정관 개정안 심의 △임원 변경 및 추천 심의 △2022년 1차 추경 예산안 및 사업계획 등이었다.
이사회는 일부 정관 개정을 심의·의결하고 향후 △남해군사회복지정보센터 구축 및 활성화 △VMS인증관리요원 양성(보수)교육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교육 등의 각종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7월 남해군 사회복지증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족한 남해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 12월 경상남도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지난달부터 남해읍 화전로 95번길 남해신협 지하 1층에 사무실(☎ 864-8222, 팩스 864-8223)을 마련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