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본격적인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앞두고 현대·모모어린이집(원장 정혜주)이 지난달 24일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규칙 준수 캠페인을 펼쳤다. 35명의 원아들과 교사들은 이날 유림고개에서부터 읍사무소 앞까지 걸으며 어른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교통규칙을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 현재 남해군에는 남해하나어린이집, 남해초등학교 후문, 연꽃어린이집, 현대·모모어린이집, 설천초등학교, 지족초등학교, 원광어린이집 7개소에 불법 주정차 CCTV가 설치돼 있다. 단속카메라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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