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다시 쓰는 이순신 순국제전 개식
2022 다시 쓰는 이순신 순국제전이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순신순국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은 11일 개식 행사에서 그동안 순국제전에서는 시도한 적 없었고, 현대 영상예술 분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를 도입해 선보였다.
특히 이날 미디어 파사드 작품은 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 내 노량대원을 배경으로, 이순신 장군의 순국을 기리기 위해 영상 각본부터 음악 작곡까지 제작됐다.
실제로 이번 작품을 보고 싶은 사람은 내일인 12일(토) 저녁 6시 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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